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기록하고 개선하기 위해 작성한다.
Claude Code
- ADR.md : 의사결정 문서
- TODO.md : 큰 작업을 한 번에 끝내기 힘든 경우
- CLAUDE.md : 모든 프롬프팅에서 공통적으로 주입하기 위한 내용
- 추가로 주입하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다른 파일들 링크 추가해도 됨
- SKILLS :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는 필요한 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주입하기
- 커스텀 커맨드 : 예를 들어, 세션에서 나눈 기술적 의사결정을 ADR.md에 정리하도록
/adr커맨드 추가
Super Claude
매번 프롬프팅을 손으로 쓰다보면 귀찮고, 어떻게 지시하는게 좋을지 고민될 때가 있다.
이럴 때 Super Claude를 용도에 맞게 쓰면 프롬프팅의 힘을 알 수 있다.
| 명령어 | 상황 | 핵심 용도 |
|---|---|---|
| /sc:brainstorm | 아이디어가 모호할 때 | 소크라테스식 질문으로 요구사항 발굴 |
| /sc:analyze | 코드 품질 점검 | 보안/성능/아키텍처 종합 분석 |
| /sc:explain | 이해가 필요할 때 | 코드/개념을 명확하게 설명 |
| /sc:implement | 기능 구현 | 코드 작성 + 베스트 프랙티스 |
| /sc:improve | 리팩토링 | 코드 품질/성능 개선 |
| /sc:troubleshoot | 버그/에러 | 문제 진단 및 해결 |
| /sc:document | 문서화 | API/함수/컴포넌트 문서 생성 |
| /sc:test | 테스트 | 테스트 실행 + 커버리지 분석 |
| /sc:build | 빌드/배포 | 컴파일 + 에러 핸들링 |
| /sc:git | 버전 관리 | 커밋 메시지 + git 작업 |
| /sc:research | 조사 필요 | 웹 검색 기반 심층 리서치 |
| /sc:design | 설계 단계 | 아키텍처/API 설계 |
| /sc:workflow | PRD → 구현 | 요구사항을 작업 단계로 변환 |
| /sc:estimate | 일정 산정 | 작업량/복잡도 예측 |
| /sc:spawn | 복잡한 작업 | 태스크 분해 + 병렬 처리 |
| /sc:reflect | 검증 | 작업 결과 되돌아보기 |
10가지 핵심 기법
YAML Frontmatter (메타데이터) + Markdown Body (행동 지침)
| # | 기법 | 핵심 |
|---|---|---|
| 1 | Role Injection | 역할 + 사고방식 + 우선순위까지 명시 |
| 2 | Triggers | 언제 활성화할지 키워드로 정의 |
| 3 | Focus Areas | 전문 영역을 세부 항목까지 나열 |
| 4 | Key Actions | 번호 + 동사 + 우선순위로 행동 강제 |
| 5 | Boundaries | Will/Will Not으로 범위 명확화 |
| 6 | Socratic Dialogue | 답 대신 질문으로 요구사항 발굴 |
| 7 | Progressive Workflow | 단계별 흐름 (1→2→3→4→5) |
| 8 | MCP Integration | 외부 도구 연동 패턴 |
| 9 | Examples | 맥락 있는 좋은/나쁜 예시 |
| 10 | Output Spec | 결과물 형식 명확히 정의 |
전문가 수준 출력을 위한 각 커맨드의 md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.
/sc:brainstorm 참고
- 명확한 역할 (사고방식 포함)
- 트리거 (언제)
- 워크플로우 (어떻게)
- 행동 패턴 (무엇을)
- 경계 (Will/Will Not)
- 예시 (좋은/나쁜)
핵심 차이: 역할 선언 → 사고방식/의사결정 기준까지 확장
Claude Squad
터미널로 사용하다보면 실수로 세션을 끄는 경우가 있다. /resume으로 세션을 재개 할 수 있지만 마지막 출력이 동일하다면 어떤 세션이였는지 가물가물하다.
Claude Squad를 사용하면 내가 명시적으로 세션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worktree 기반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계속 존재한다.
세션별로 작업이 혼합되지 않고 PR도 각각 날릴 수 있어서 편하다.